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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민일보] 유망중소기업 루미컴
    2018.06.06
    지난 2003년 설립된 전주 루미컴(대표 이복수). 조명과 TV, 셋톱박스에 쓰는 IR리시버라는 적외선 수신장치를 생산하던 작은 회사였지만 이복수 루미컴 대표는 부품 대신 완제품을 제작하기로 방향을 선회하고 회사를 키웠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전주 루미컴(대표 이복수). 조명과 TV, 셋톱박스에 쓰는 IR리시버라는 적외선 수신장치를 생산하던 작은 회사였지만 이복수 루미컴 대표는 부품 대신 완제품을 제작하기로 방향을 선회하고 회사를 키웠다. IR리시버가 장착되는 제품이면서 중소기업이 해볼 만한 유기발광다이오드(LED)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던지고 세계 LED조명 업계의 트렌드에 맞춰 깜박임이 없는 ‘플리커 프리’ 제품을 선보였다. 그러나 2010년부터 중국산 저가 제품이 시장에 물밀듯이 몰리면서 80억원이 넘던 매출이 반토막이 났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데 몰두했다. 이에 따라 루미컴은 최근 특허 등록을 마친 센서를 샤오미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워치에 납품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스마트워치에 들어가는 맥박 센서에 산소포화도 센서와 이산화탄소 센서 기능을 함께 넣은 소형 센서로 산소 농도가 낮아지거나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질식 위험성이 커지면 스마트워치 착용자에게 이를 즉각 알려 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 루미컴은 지난해 8월 플리커 프리 LED를 개발했다. LED로 들어가는 전류가 안정적으로 흐를 수 있도록 개선한 것으로 플리커 프리 LED 제품의 가격을 확 낮춰 깜박임이 있던 기존 제품 가격에 맞췄다. 또 루미컴은 내년 상반기 스마트 감성조명 설치를 목표로 모 대학과 협의를 진행중이다. 스마트 감성조명은 쉬는 시간이나 수업 내용에 따라 조명의 색과 온도가 바뀌는 것으로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일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복수 대표는 “같은 값이면 고객들이 깜박임이 없는 루미컴 제품을 선호할 것으로 본다”며 “지난해 새로 출시한 LED 제품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어 내년에는 LED 매출이 6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새끼손톱보다 작은 크기지만 세계에서 이 센서를 생산할 수 있는 곳은 오스람밖에 없어 루미컴이 가격 경쟁력이 더 높아 유수의 업체에 추가납품이 확정되면 매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 [전북일보]깜박임 없는 '플리커프리 LED 조명'개발
    2018.06.06
    기사 원문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1124376 최근 글로벌 IP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전주 소재 루미컴(대표 이복수)이 전북지역 대표 강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루미컴은 조명과 TV, 셋톱박스에 쓰는 ‘IR리시버(적외선 수신장치)’를 생산하던 작은 회사였지만, 이제는 IR리시버가 장착되는 유기발광다이오드(LED)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던지고 세계시장을 노리고 있다. 이복수 대표는 “20여 년 동안 쌓아 온 IR리시버모듈 및 광센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지난해 LED조명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며“지역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특화 아이템 발굴이 중요하기 때문에 매출 대비 10%에 달하는 예산을 연구개발(R&D)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기도 있었다. 루미컴은 적외선 수신모듈 특허기술을 바탕으로 대만, 홍콩 등 수출 길을 열었다. 2006년 100만 달러에 이어 2010년 300만 달러 수출에 성공하면서 ‘스타기업’으로도 인정받았으며, 2008년에는 매출 80억 원까지 달성했다. 그러나 2010년부터 글로벌 금융위기와 중국 저가공세 등에 밀려 잘나가던 회사의 실적은 반토막이 났다. 그러나 이 시기에 이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삼기로 결심하고, 부품 대신 완제품을 제작하기 시작하며 반전을 노렸다. 그 결과물 중 하나가 지난 2015년 8월에 개발한 ‘플리커 프리 LED’다. ▲ 전주 루미컴 직원이 LED칩 생산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루미컴은 LED등의 두께까지 줄였다. 이전까지는 실내조명으로 LED등을 사용하려면 5㎝가 넘는 두께를 감추기 위해 벽에 홈(타공)을 파야 했다. 루미컴 제품은 두께를 2㎝ 이하로 줄여 타공 없이 시공이 가능하다. 이 같은 장점때문에 루미컴의 플리커 프리 LED 제품은 전주시내 신축아파트는 물론 전북경찰청 등 관공서까지 광범위하게 설치돼 있다. 또한 루미컴은 올 상반기 ‘스마트 감성조명’ 설치를 목표로 원광대학교 측과 공동연구개발을 논의하고 있다. 스마트 감성조명은 쉬는 시간이나 수업 내용에 따라 조명의 색과 온도가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루미컴은 최근 특허 등록을 마친 센서를 샤오미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워치에 납품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루미컴이 개발한 이 제품은 맥박, 산소포화도, 이산화탄소까지 감지 가능한 소형센서다. 루미컴의 센서가 부착된 스마트워치는 산소 농도가 낮아지거나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질식 위험성이 커질 경우 착용자에게 이를 미리 알려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이 대표는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 못지않게 임직원에 대한 비전 제시와 동기부여가 매우 중요하다”며“해외영업거점과 마케팅강화, 차세대 전략제품 출시로 광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에니에스 탄소기업으로 지정
    2018.06.07
    (유효기간 2018. 3.30~ 2021.3.29.) - 전라북도 탄소산업발전위원회에서 탄소기업으로 지정 제2018-007호 ( 탄소소재 적용 발열제품 및 교통안전시설- 발열필름, 천정히터, 볼라드) - 2018년부터 탄소융복합제품 공공구매 지원사업 대상 품목으로 지정되어 공공기관이 도내 중소기업에서 생산되고 있는 탄소융복합제품(공공구매 대상 품목)을 직접구매 또는 보조사업자가 구매할 때 소요예산의 일부를 지원하는 대상 품목으로 지정됨.
  • 일본 수출 상담회 참가
    2018.06.07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5월 29일~6월 2일 5일간 일본 니가타현에서 도내 기업 및 울산, 인천 기업과 일본 기업 간 기술·제품에 대한 상담회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한-일 기술·제품 상담회는 전북,울산 , 인천 기업의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일본거점센터를 통하여 ㈜에니에스는 원적외선 천정난방기, 난방필름 , 김서림방지 거울을 설치 및 전시하였고 일본 기업과 후속 상담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 ○ 지역사회에 꾸준한 후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18.06.14
    - 전북교육장학재단에 1,200만원 기부금 (2017년 03월) - 전북대학교 발전기금 1,000만원 (2017년 02월) - 부송종합사회복지관 115만원 기부 (2017년 05월) - 사회복지공동모금(사랑의 열매) 매월 10만원 기부 (~현재) - 사회복지시설 4곳 PC 무료무상점검(~현재)
  • (주)유니온씨티
    2018.07.27
    2018년 1월 구. 한국씨티에스(주)가 기존에 진행해 온 사업영역인 도로교통안전시설물 분야에서 보다 그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탄소산업 진출과 제 4차 산업혁명인 IoT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사업을 다각화 시키고, 각 분야의 사업을 연합해서 나아간다는 취지에서 회사명을 (주)유니온씨티로 새로이 하고 현재의 위치(신복로 105)로 증설이전 하게 되었습니다. (주)유니온시티는 지난 20여 년 동안 오직 한길로만 연구개발과 기업운영을 통해 기획, 제작,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회사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시장을 목표로 저희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여 우리기업에 주신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하며 함께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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